실시간 인기검색어
1 온생화폐
2 개업 4
3 생일 1
4 달보
5 합격 4
6 결혼 7
7 편지 4
8 진급 4
9 모임 6
10 커피와
0
커뮤니티
시(詩)가 되는 꿈 JGH Home - 커뮤니티 - 시(詩)가 되는 꿈
트위터로 보내기 인스타그램 추천
그래도 우리는 그립다-정규호 2020-06-10 11:25:46
작성자  JGH kpway@naver.com 조회  926   |   추천  106



 

 

그래도 우리는 그립다

                    정 규 호

등대는 바다가 그리워
밤새 잠들지 못하고,

바다는 등대가 그리워
못내 파도를 만든다.

12월 25일
12월 31일도
올 한 해를 그리워 할까.

그래도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리 해피 뉴 이어...



 

온두레닷컴 2020-06-11 10:45:33
등대가 밤새 켜있는 이유와 파도가 끝없는 것을
그리움으로 연결시킨 내용이 멋있습니다.

한해의 아쉬움을 아주 쉽게 표현되어
공감이 되는군요~~
119.193.***.184 2021-12-31 17:01:54
가는 한해를 못내 아쉬워하며 새로올 한해를 기대하며 2021년 마지막날을 보냅니다
175.223.***.94 2022-02-01 12:16:00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감정표현이모티콘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22393889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금은동화/추천으로 글쓴이에게 마음 전하기
1,000Point 500Point 100Point
상품구매/경조사비
(온생화폐 로고 클릭)
자유구매
- 이전글 : 가을이 문제다-정규호 2020-06-10 11:24:40
- 다음글 : 시가 되는 끔을 꾼다-정규호 2020-06-10 11: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