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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ending / 정   규   호 2024-06-10 11:05:17
작성자   詩가되는꿈 정보없음 조회  672   |   추천  79


Never-ending 

                 / 정   규   호

네가 보이면 
길몽 일지라도

 

만나지 못 할 사랑은 
하룻밤의 꿈일 뿐이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은
오늘 하루로 
끝날 꿈이 아닌게
분명해서 힘들지만 

 

아무리 그리움이라 해도
꿈에서는 사양한다.

 

나는 지금 식은 사랑과

 

Never-ending 
결코 끝날 것 같지 않는

 

불면의 그리움 사이에 
우두커니 앉이있다.

 



poem.ion.kr 

 

정규호(전 동두천시 보건소장) 온라인 시집

온라인생 2024-06-10 11:08:30
"나는 지금 식은
불면의 밤 사이에서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움의 극치에 대한 표현으로
의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106.101.***.133 2024-06-10 13:22:17
표현이 항상 너무 요! 시적표현감동입니다!!!!
요석공 2024-06-10 17:25:45
길몽이며 악몽일만큼 그리움을 간직하고 사는 한 추억은 아름다운 기업입니다 멋진 표현입니다~
1.219.***.147 2024-06-11 13:29:41
불멸의 베토벤 교향곡 한 편을 듣고난 감동이 밀려온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그리움~
211.115.***.201 2024-06-12 10:10:57
규호시인님 그래 이란 항상 그리움으로남게 마련이지. 좋은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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