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이란 어떤 생명체가 태어난 후에 경험이나 교육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나 충동,
이성이란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시켜 주는 인간의 본질적 특성"
본능과 이성의 정의로 판단한다면 "인간이 절대적 본능을 지키기 위해 보내는 시간이 결국 인생이고,그것은 이성이라는 학습으로 각인된 객관적 모습을 위해 아우성치는 것입니다."즉 절대적 본능을 위해 모든 인간은 상대적 이성을 갖고 인생을 살며 희노애락을 격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절대적 본능은 무엇일까요?그것은 어르신들의 덕담에 나타나 있습니다."아들/딸 낳고 건강하게 잘살아라"짥은 글이지만 이것의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즉 종족유지와 한평생 잘사는 본능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본능을 지키고자 인간은 학습을 하며 그것으로 이성이 각인되는 것이기에 이성은 개인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습니다.부언하면 잘살기위한 기준이 상대적이기 때문에 성공의 기준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것을 위한 노력 또한 개인별 격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즉,정치/예능/공무원/전문가/운동 등등 개인 스스로는 잘살기 위한 본능을 지키기위해 각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그것이 본능을 위한 일이 아닌 개인의 성취를 위해 추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에 인생이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만약,개인이 행하는 모든일이 본능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실패에 큰 슬픔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그것은 본능을 지키기위한 다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이것에서 우리는 본능과 이성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며 생활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개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는 백신패스로 백화점과 마트 등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은 불가피하게 백신을 맞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울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늘도 시간은 지나고 있고 언젠가 이전과 같은 시간은 돌아올 것입니다.
그 때까지 잘살기 위한 본능을 지키려면 온라인생(生)에서 활동을 해야합니다.온라인생(生)은 모든 것이 막혀버린 현실의 소통장소입니다.즉 기본/겸손/사랑의 큰 카테고리와 함께 전개되어 있는 목록 속에 소통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또한,온두레를 이용하시면 쇼핑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간이 사망하는 것이 아닙니다.더하여 백신을 맞았다고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또한 백신을 맞았다고 감염 후 절대 사망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불가피하게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습니다.온라인생(生)에서 활동하며 큰 힘을 얻어 건강히 잘살기 위한 본능이 지켜지기를 기원합니다.
온라인생(生)/푸른약국 대표 약사 김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