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포기하지 말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는 내일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이기 때문이다!
‘온라인生’ 김의순 대표가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높은 동시에 OECD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말 그대로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다. 동두천시에서 30년 이상 약국을 운영 중인 저자는 대한민국 약사로서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헤맸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와 약사회가 MOU를 체결하여 전체 약국에 “생명사랑 약국” 현판을 붙였고, 사랑의 자물쇠를 만들었다. 열쇠와 자물쇠를 형상화하여 만든 캐릭터에는 인위적으로 끊어낼 수 없는 생명의 고귀함과 소중함을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 간의 소통과 만남이 더욱 줄어들고 멀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서로를 향한 애정과 관심이 결핍된 시대, 스스로 목숨을 끊어낼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한 줄기 구원의 동아줄이 될 수 있는 건 결국 이해와 소통, 그리고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일 것이다. 죽고 싶어서 자살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갈 길이 도통 보이지 않아 떠밀리듯 자살을 떠올리게 되는 이들에게 있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다시 살아나, 소중한 인생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언론보도]
[데일리팜]김의순 동두천시약사회장, '알 수 없는 내일로 오늘을 산다' 출간
시약사회,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MOU…열호랑·자고미 캐릭터도 개발(클릭)
[약사공론]"자살예방, 따스한 말 한마디부터 시작하면 됩니다"경기 동두천 김의순 분회장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