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A=연합뉴스
1882년 창단, 142년의 역사를 가진 토트넘에서 4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웠던 선수는 13명 밖에 없었다. 비유럽 선수로 한정하면 손흥민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