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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정 규  호 2024-01-15 09:21:42
작성자   詩가되는꿈 정보없음 조회  654   |   추천  69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 정   규  호

 

밤이 되어야 
아침이 오고

 

어제가 있어
오늘 새로운 해가 뜨니

 

우리의 새해는
언제나 기대됩니다 

 

헤어져 있어도
만나지 못해도 
그래도 좋습니다

 

사랑한다면
어디서든 그리워하면 그걸로 됐습니다

 

그리움은 사랑보다
더 슬퍼야 보인다던데

 

사랑하든 그리워지든
외로운 사람들을

 

그리움이 나이가 될
기막힌 우리들을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poem.ion.kr 

 

정규호(전 동두천시 보건소장) 온라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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