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퐁 데 자르(Pont des Art), 이탈리아 피렌체의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 대한민국 서울의 남산타워 등등 관광 명소에는 전 세계 수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약속한 자물쇠가 걸려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맹세하고 자물쇠를 걸어놓는 이 행위는 어떻게 유행되었을까요? 그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