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번민이 있다보니 잠을 설치고 안정이 안되서 눈뜨자마자 "알 수 없는 내일로 오늘을 산다" 책을 펼쳤습니다
내용중에 "사철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깔이 확연히 다르듯이 지구상의 78억 명의 인구 중에 어느 누구도 나와 달리 어려움이 전혀 없는 인간의 존재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더욱이 우리가 나면 언젠가 죽는다 라는 명제를 피할 인간은 없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은 나면 죽는다 라는 명제에 또 슬퍼하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은 또 없다 라고 했다 정말 그러네요 좀더 저 자신을 추스려야 할것 같네요 아 오늘도 알 수 없는 내일로 오늘을 살아야 하는 사람은 단지 저 뿐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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