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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개 / 정 규 호 2023-03-02 08:44:49
작성자   詩가되는꿈 kpway@naver.com 조회  607   |   추천  62



 

 안  개

              / 정 규 호

흐릿하게 보이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건
너를 많이 닮았다.

 

울지 못하고 흘린 
눈물처럼 떠도는 건
나를 더 닮았다.

 

안개와 그리움은
잡을수는 없지만
멀어 질수록 보인다.

온라인생 2023-03-02 09:07:56
"안개와 그리움은
잡을수는 없지만
멀어 질수록 보인다."
마음의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223.38.***.250 2023-03-03 07:01:21
눈앞에 안개가 있는듯 합니다..우리들 인연도 안개와 같지요.
106.101.***.185 2023-03-04 16:56:13
정말 공감이 가는 시적 표현입니다.
118.32.***.28 2023-03-06 10:57:30
안개와 그리움은 멀어질수록 보인다는 표현이 예술입니다. ㅎ
112.157.***.135 2023-03-07 08:01:09
멀어질수록 그립고 더 가까이 느껴지는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사람의 마음을 안개로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1.213.***.4 2023-03-07 09:38:15
독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시집(詩集)을 낼때까지 그 이후에도
더욱 열심히 세상을 바라 보겠습니다~
59.9.***.56 2023-03-07 18:59:37
한글자씩 천천히 읽어보니 은유적인 표현이 예술적입니다~~~ 안개를 보게된다면 시가 생각날 것같아요
1.213.***.4 2023-03-07 19:20:07
우리 독자님의 감상평이 더 예술적이고 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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