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9일 지난 8월 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약국들을 직접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해당 약국들은 폭우로 인해 자동포장기와 컴퓨터를 비롯해 내부시설 및 각종 집기 비품 등이 파손돼 피해인정 금액이 적게는 수백만원부터 수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