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지난 2월 28일(금) 오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안기헌 대표이사와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직원과 선수단이 모인 가운데
29년 동안 부산아이파크에서 클럽하우스 관리 업무를 맡은 ‘선수들의 어머니’ 김행순 씨의 작지만 특별한 은퇴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