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언제나 청춘이다
/ 정 규 호
봄 여름 가을 겨울
모진 세월을 지나 오늘 생일이 오면
아무도 우리 나이를 막을수 없다.
인생의 봄날이 가서 마지막 청춘이 될 지라도
그래도 오늘은 빛난다.
누가 뭐라해도
죽어도 건강하시고
내년 생일에 또 뵐게요.
님의 오늘 청춘을 생일과 함께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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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전 동두천시 보건소장) 온라인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