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늘, 하루 정 규 호 매년오는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지만 벌써 올해도 그리움만 잃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오늘 2월 2일, 하루 하지만 누구도, 세월도 한백년을 더 산다 해도 잠시 머물다 가는 세상 하루는 어김없이 어제를 핑게대고 숨을테고 사람에겐 관심조차 주지않고 여전히 지나 갈 2월이던 꽃만 앞세울 3월이 오건 우린 오늘, 하루 잘 지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