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아침해가 고통스럽다-온라인생 김의순
아니야 아니야 이것은 남의 일이야
밤새워 고민해도 무심한 아침해는 떳다.
누군가에게 어디엔가 말을 하고 싶어도
이해보다 질타의 두려움에
하루가 이렇게 길었나?
그것에 해결보다 도피의 마음이 커지고
이제는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
혼자가 된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 앞에
죄인처럼 한없이 작아지는 혼미한 자신 보며
어떻게 이런 지경까지 되었나
원망과 후회 속에
내일의 아침해가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그래도 인간의 힘으로 아침해가
다시 뜨지 않는
어둠운 밤의 연속으로 억지로 해서도 안되니
평범한 일상의 간절함을 새기며
다시 한 번 힘내어 걸어보자.
서로 손 꼭 잡고-온라인생 김의순
어디선가 만나 본 듯
편안한 당신과 나, 나와 당신 그리고
사랑의 자물쇠 열호랑과 자고미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나?
아쉬움과 안도감, 안도감과 아쉬움
이제 우리 서로 손 꼭 잡고 놓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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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알 수 없는 내일로 오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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