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동안 장마때처럼비가 많이 올거라는 예보에 비 오고나면 시원해지겠지?하는 기대감을갖고 싶은데~그렇지도 않다한다. 이 후덥지근하고끈끈함이 10월 초까지 갈거라하니~ 으례히 추석지나서의 삽삽하니 몸에와닿는 기분좋은 바람을 기대하며 당연히 올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날들이 당연하다 생각은 말아야겠다. 그래도 어제보다 덜더운 아침은 좋다.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