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마음(心) 공부
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입니다.
운명(運命)이란 말은 쓰지 마세요.
쓰는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됩니다.
행복(幸福)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確信)하는 것이다.
인연(因緣)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飮食)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言)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묵자(墨子)'는 ‘고찰’, ‘근거’, ‘실천’ 등을 말할 때 세 가지 법칙을 강조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여과 없이 뱉은 말은 나를 해치고, 타인도 해치기 때문이다.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 줬다고 한다.
“을 조심해라. 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 간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가 계속되면 하게 되고
이 계속되면 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만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다소 무언가가 부족한 듯해도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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