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월) 4명이 뚝섬까지 라이링을 하였다.

7시에 출발하여 10시 넘어서 뚝섬에 도착하였으나

덥고 습하고 거의 초죽음. 그래도 좋았다.

나는 그래도 2번정도 경험이 있어 덜 힘들었지만

1명은 장거리 경험이 처음이라 무척 힘들어 했다.

다시 귀가중 내 자전거 펑크로 수리점까지 2킬로이상

더위를 먹으면서 걸어가 수리를 하였다.

거의 초인적 힘을 발휘한것 같다. 웃음만 나왔다.

올라오면서 늦은 시간 점심을 방학에서 열무국수를 먹었다.

맛집이라 너무 맛 있었다.

계속해서 라이딩하면서 올라왔다.

서울시는 운동하는 사람을 위해서 중간중간 생수를 주고 있다.

우리시도 벤치마킹을 하였으면 좋겠다.

우여곡절 끝에 지행역에 5시쯤에 도착한 후 냉커피 한전씩 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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