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걱정이 현실이네요. 전철운행불가로 출근길이 막혔다. 새벽녘 걱정에 집앞에 나가보니 미2사단에서 흐르는작은 천 에도 물길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졌다. 그래도 다행으로 동두천시에서 오랫동안 공사를 해서 걱정은 덜하다. 공사해준 시에 감사한마음. 그저 ~무탈하게 지나가주기를~하늘을 믿으며 나도 비서러지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