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해 겸손하고 배려하라
김의순

시냇가의 오늘 흐르는 물이 어제와 같은 물이 아니듯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 역시 그러하나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그 소중함을 간과하고 시간을 헛되이 버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무한한 것으로 착각을 하며 시간에 오만한 것이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다시 돌리지 못하듯이 시간에 대해 겸손과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그 언젠가는 후회할 것이 분명할 것이다.

이마저도 이해하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을 물쓰듯이 흘려 보내다가
공부할 때, 돈을 벌 때 등등 정해진 시간대에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무척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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