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찾아왔습니다.



서슴없이 달려온 시간

변함없이 살아온 덕분에

맞이하는 운좋은 6월입니다.



살아있어야 볼수있는

세상을 잠시 멈춰

무엇이 중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중년으로 살고있는 현재도

장년으로 살아볼 미래도

행운이 없으면 경험할수 없는

새로운 인생의 버젼입니다.



반듯한 농지에 심은 모

몇달후 보상의 기쁨을

얻게될 농부에겐 5월은

보람의 시간이였습니다.



결코 헛살수없는

귀중한 시간을 잘게

쪼개가며 하루하루

살아온 세월의 발자취



6월이 어느새 내곁에

있슴을 실감하니 작지만

살아온 세월만큼 살아갈

시간 또한 욕심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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