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무대는 정면에서는 화려해 보이지만 뒷면은 상처 투성이다.
하트는 정면에서는 행복해 보이지만 뒷면은 상처 투성이다.
성공은 정면에서는 멋져 보이지만
뒷면은 상처 투성이다.

뒷면의 상처가 많을수록 정면은 더욱 빛이 난다.

사람이 떠난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뒷 모습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꾸밀 수 없는 뒷 모습에서 그 사람 진실을 읽어낸다
어쩌면 뒷 모습은 우리 삶의 이력서가 아닐까 한다
얼굴이나 표정뿐만 아니라 뒷 모습까지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차가워진 이 겨울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살아온 그대를
늘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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