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이 잘 되어있네요.약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에 깜짝 놀랐어요.그런데 왜?아픈 곳을 치료해주면 보람이 크고 약에 대해 아는 것이 꿈이라는 청소년들의 기특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약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 우리 약사현실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그들이 약사가 되었을 때 "정말 약사가 되기를 잘했구나"라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선배로서의 마음을 다지게 하는 오늘이었습니다.
"꼭 약사님 되세요 행복한 꿈은 꼭 이루어집니다" 라고 마무리 해주고 아래의 카드를 한장씩 주었습니다.1시부터5시까지...나중에는 입도 허리도 아팠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