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입학처
아름다운 송림으로 둘러싸인 30만여평의 방대한 대지인 현 교지를 가로 지른 길이 있으니, 이곳이 곧 백양로로 연세를 모교로 삼는 모든 사람들이 사색하던 길이요, 신화의 길이며 역사를 남겨놓은 자국이 아로 새겨진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