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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바람소리 꿈만 같아라
향긋한 바람소리 꿈만 같아라 고요하고 달빛 어린 바다 위 순풍에 돛 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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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수 24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
조회 233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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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물쇠 1
사랑의 자물쇠(lovelock) 호랑이와 곰의 모습은 달라도 사랑의 마음 하나...
조회 213 ㅣ
추천 추천수 18
LKM Loyal Kingdom Music [0] 2025-05-18
추억
추억 표정 있는 사진은 짧고 고정된 추억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진은 길고 깊은 여운 가득한 그것입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오늘을 사는 우리지만 지나간 시간의 의미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이 어제가 되어버린 이 순간 이제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그 날들은 아름다...
UMCB   |  2025-06-11
추천수 3 | 조회수 58 | 댓글수 [0]
열호랑과 자고미의 MY WAY -
열호랑과 자고미의 MY WAY - 어둠 속을 걷는 나의 발걸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game 넘어진 순간마다 일어서 내 심장은 멈추지 않아 모두가 등을 돌려도 내 길은 나만의 법칙 거친 바람을 맞서며 난 오늘도 외친다 I go my way, 멈출 수는 없어 부서진 꿈조차 내 불꽃이 돼 I sc...
LKM   |  2025-06-10
추천수 11 | 조회수 264 | 댓글수 [0]
오늘이 인생이다.
오늘이 인생이다. 오늘이 서럽고 고통스러워 내일의 해돋이를 피하고 싶다면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을 1년 같이 멋있게 살아라. 그렇게 살며 견디다보면 언젠가 극반전 꿈의 만남이 있겠지만 원망과 후회의 하루를 보낸다면 인생은 초라하고 처참해질 것이다. 어느 방향의 ...
UMCB   |  2025-06-07
추천수 9 | 조회수 85 | 댓글수 [0]
돌탑1
돌탑의 마음 더워도 추워도 말없이 그모습 그대로 비바람 눈보라에도 묵묵히 그자리 그대로, 이리저리 어지러워 부러움에 바라보니 희로애락 시차 속 물극필반 평온의 당신을 경외하네 혼자의 영혼이 외로워할 때 김의순 (온라인 구매:사진 클릭)...
UMCB   |  2025-06-07
추천수 7 | 조회수 56 | 댓글수 [0]
삶의 질서 기본/겸손/사랑
삶의 질서 기본/겸손/사랑 물과 흙 그리고 공기는 정해진 형태(기본)로 서로 이해와 함께 교류(겸손)하며 균형을 유지하기에 생명유지(사랑)의 근본이 된다. 자연이 영원불변한 이치는 바로 이것이기에 인간이 평범하고 평온한 하루를 원한다면 기본/겸손/사랑의 생활을 해야한다 ...
UMCB   |  2025-06-07
추천수 6 | 조회수 54 | 댓글수 [0]
그렇게 하늘이 사람이 된다
그렇게 하늘이 사람이 된다 가을엔 하늘을 보아야 한다 거기에 지난 겨울을 견뎌 봄을 피우고 여름을 불 사르던 시간들이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진정한 노을 아름다움이 있다 가을엔 하늘을 보듯 사람을 만나야 한다 가을속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겐 고난을 견뎌 꿈을 피우고 열정을 ...
UMCB   |  2025-06-07
추천수 7 | 조회수 63 | 댓글수 [0]
은혜
은혜 왕의 운명으로 태어난 자 자긍심과 우월감 있어도 그 자리에 오르기에 표현할 수 없는 고난과 외로움 속 긴 세월 조롱을 감내하며 곁에 있는 인연에 피해와 아픔도 감수하고 모진 풍파를 이겨내야 한다면 차라리 백 년도 못사는 하루살이 인생을 허허실실 평범하게 개떡으로 살고 싶...
UMCB   |  2025-06-06
추천수 8 | 조회수 79 | 댓글수 [0]
​행복한 꿈을 꾸어요
행복한 꿈을 꾸어요 열호랑과 자고미는 날개가 있어 맑고 푸른 하늘을 평안하게 나는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 기쁨으로 지내던 어느 날 아름다운 행운으로 높고 넓은 하늘을 활기차게 함께 날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가슴 벅찬 희망 속에 삶은 새롭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행복한 ...
UMCB   |  2025-06-06
추천수 6 | 조회수 63 | 댓글수 [0]
바보
바보 하루 24시간, 한 달 30일, 일 년 365일 일상이 달리 보이지 않아도 순간순간 변화무쌍하나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것은 알려 하지 않고 무심히 흘려버리는 인간은 바보이구나. 그러나 자전自轉 속도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잊은 채 알 수 없는 내일에 대한 걱정으로 오늘 지금 이 ...
UMCB   |  2025-06-06
추천수 8 | 조회수 55 | 댓글수 [0]
내 탓
내 탓 하얀 하늘과 검은 구름 아래 흐느끼는 영혼 있으니 무엇 때문에 그리되었소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소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희미한 안개에 보이지 않는 걸음 속 후회와 원망으로 남의 탓을 하고 나니 들려오는 메아리는 그도 저도 아닌 내 탓이라 하네 혼자의 영혼이 외로워할 때 ...
UMCB   |  2025-06-06
추천수 5 | 조회수 42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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