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늙자 |
2024-10-25 15: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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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즐거운수풀
정보없음 |
조회 131 | 추천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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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갈수록 지난 날을 돌아보다보면 바르게 늙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입니다. 젊은이들은 "탕탕절"이라고도 하더군요.
안중근 의사님 남기신 말씀 중에
'견리사의 견위수명'이란 말씀이 있지요.
이익을 보면 그 이익이 바른 지를 생각하고, (나라가)위기에 빠지면 사명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랍니다.
헛된 욕망과 탐욕을 버리고 어른답게 생각하고, 제대로 바르게 늙기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바르게 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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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비 로맨티스트~^~ |
2024-10-25 21: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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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대로 늙기를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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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게 벼슬이 아닙니다 나잇갑좀 하고삽시다 한강이 노벨상을 수상하니까 왜 줬냐고하는 그런행동은 하지 맙시다 늙은면 곱게 늙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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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늙는 것은 쉽지 않아보여요.평생 살아온 자신의 생활 경험을 비울수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에 대한 겸손과 배려 속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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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36.***.227 |
2024-10-26 0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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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것이 벼슬이 아닌데  장유유서라는 글부터 잊어야 바르게 늙을 수 있을 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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